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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정보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블루스크린이 뜰 때 명령 프롬프트에서 SFC 검사 실행하기

by euneun 202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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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다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면서 재부팅되거나, 부팅 이후 특정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고 윈도우 기본 기능까지 이상해지는 상황을 겪으면 가장 먼저 하드웨어 고장을 의심하기 쉽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블루스크린이 반복되면 메모리나 저장 장치부터 고장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윈도우의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거나 변경된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업데이트 이후 오류가 발생하거나 프로그램 설치 및 삭제 과정에서 시스템 구성 요소가 꼬인 뒤 블루스크린이 나타났다면 운영체제 자체의 파일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블루스크린이 뜰 때 명령 프롬프트에서 SFC 검사 실행하기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블루스크린이 뜰 때 명령 프롬프트에서 SFC 검사 실행하기

 

윈도우에는 이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기본 도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SFC(System File Checker)입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SFC 검사를 실행하면 보호되는 윈도우 시스템 파일을 검사하고 손상된 파일이 발견될 경우 복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윈도우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기능이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SFC 명령을 실행한다고 해서 모든 블루스크린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블루스크린은 메모리 오류, 저장 장치 문제, 그래픽 드라이버, 장치 드라이버 충돌, 과열, 전원 문제,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SFC는 시스템 파일 손상이 의심될 때 활용하는 중요한 진단 도구 중 하나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방법부터 SFC 검사 명령어,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 SFC로 복구되지 않을 때 DISM을 함께 사용하는 순서, 블루스크린이 반복될 때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까지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 맞춰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블루스크린이 발생했을 때 윈도우 시스템 파일을 먼저 검사하는 이유

윈도우는 수많은 시스템 파일을 서로 연결해서 운영체제의 핵심 기능을 수행합니다. 파일 탐색기, 로그인 과정, 장치 관리, 업데이트, 네트워크 기능, 시스템 서비스 등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여러 기능이 특정 시스템 파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파일이 손상되거나 잘못된 버전으로 바뀌면 평소에는 눈치채지 못했던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다가 어느 순간 블루스크린처럼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업데이트 직후부터 오류가 시작되거나 시스템 파일과 관련된 오류 메시지가 나타났다면 SFC 검사를 먼저 시도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SFC는 윈도우에서 보호하는 주요 시스템 파일을 검사하고 현재 파일 상태를 비교해 문제가 있는 파일을 복구하려고 시도합니다. 검사 과정이 끝나면 손상된 파일이 발견되었는지, 복구가 성공했는지, 또는 복구하지 못했는지를 결과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제가 SFC를 유용하게 느꼈던 이유는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다고 해서 바로 윈도우를 초기화하거나 프로그램을 모두 다시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시스템 파일 문제가 원인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만, 간단한 명령어 하나로 기본적인 운영체제 상태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첫 단계가 됩니다.

또한 블루스크린이 한 번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시스템 파일이 손상된 것은 아닙니다. 단순한 드라이버 충돌이나 일시적인 메모리 오류로 한 번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SFC 검사를 실행할 때는 블루스크린 자체를 무조건 고치는 도구라고 생각하기보다 윈도우의 핵심 파일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시스템 파일 검사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이 갑자기 실행되지 않거나, 파일 탐색기가 자주 멈추거나, 시스템 설정 창이 열리지 않거나, 업데이트가 반복적으로 실패하거나, 특정 시스템 파일과 관련된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블루스크린 이후 이런 증상이 함께 발생했다면 단순한 프로그램 문제보다 운영체제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SFC가 파일을 임의로 모두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윈도우가 보호해야 하는 시스템 파일의 상태를 검사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사용자 데이터나 개인적으로 설치한 프로그램 파일을 검사하는 도구는 아닙니다. 사진, 문서, 게임 파일처럼 사용자가 직접 만든 데이터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SFC를 실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SFC는 블루스크린 자체를 진단하는 만능 도구가 아니라 윈도우 핵심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가능한 경우 복구하기 위한 기본적인 점검 도구입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SFC 검사를 실행하는 방법

SFC 검사를 실행하려면 일반적인 명령 프롬프트가 아니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 또는 cmd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나타나면 허용을 선택합니다.

검은색 명령 프롬프트 창이 열리면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sfc /scannow

입력한 뒤 엔터 키를 누르면 시스템 파일 검사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윈도우 보호 파일을 검사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복구를 시도합니다. 검사 시간은 컴퓨터의 성능과 시스템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행 중에는 명령 프롬프트 창을 닫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중에는 일정 퍼센트까지 진행된 뒤 오랫동안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바로 오류가 발생했다고 생각해서 창을 강제로 닫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파일의 양이나 저장 장치 상태에 따라 특정 단계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래된 HDD를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SSD보다 검사 과정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검사가 완료되면 명령 프롬프트에 결과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여기에서는 대략적으로 시스템 파일 무결성 위반을 찾지 못했다는 내용, 손상된 파일을 찾아 성공적으로 복구했다는 내용, 손상된 파일을 찾았지만 일부 또는 전체를 복구하지 못했다는 내용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결과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현재 SFC가 검사할 수 있는 보호된 시스템 파일에는 명백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블루스크린의 원인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드라이버, 메모리, 저장 장치, 다른 시스템 구성 요소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손상된 파일이 발견되고 복구가 완료되었다는 결과가 나오면 상당히 의미 있는 정보입니다. 특히 블루스크린과 함께 윈도우 기능 이상이 있었다면 시스템 파일 손상이 실제 문제의 일부였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복구 후에는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SFC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검사 결과를 단순히 성공 또는 실패로만 보지 않는 것입니다. 결과 메시지를 확인한 뒤 재부팅하고 실제 문제가 사라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스템 파일이 복구됐더라도 이미 손상된 설정이나 다른 드라이버 문제가 남아 있다면 증상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FC 검사 결과별 의미와 다음에 해야 할 일

SFC 검사가 끝나면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에 따라 다음 단계가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결과 가운데 하나는 윈도우 리소스 보호가 무결성 위반을 찾지 못했다는 메시지입니다. 쉽게 말하면 SFC가 확인한 보호된 시스템 파일 가운데 명백하게 손상된 상태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이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블루스크린의 원인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SFC가 확인하는 대상은 윈도우 핵심 시스템 파일이기 때문에 하드웨어 오류나 특정 드라이버 문제, 사용자 설치 프로그램, 메모리 문제 등은 검사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루스크린이 계속 발생한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결과는 손상된 파일을 찾아 성공적으로 복구했다는 메시지입니다. 이 경우 SFC가 실제로 문제가 있는 시스템 파일을 발견했고 정상적인 파일로 교체하거나 복구하는 작업을 수행했다는 의미입니다. 블루스크린이나 시스템 오류가 이런 파일 손상과 관련되어 있었다면 재부팅 후 문제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손상된 파일을 발견했지만 일부 파일을 복구하지 못했다는 결과입니다. 이 경우에는 SFC만으로 필요한 파일을 모두 복구할 수 없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DISM 명령을 사용해 윈도우 구성 요소 저장소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복구한 뒤 SFC를 다시 실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해결 순서로 활용됩니다.

대표적인 DISM 명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이 명령은 현재 실행 중인 윈도우 이미지의 구성 요소 저장소를 검사하고 손상된 구성 요소가 있으면 복구를 시도합니다. 실행 과정에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진행률이 오랫동안 멈춘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DISM 작업이 완료된 뒤에는 다시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sfc /scannow

이처럼 DISM을 먼저 실행하고 SFC를 다시 검사하는 이유는 SFC가 복구에 사용하는 윈도우 구성 요소의 원본 상태가 손상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성 요소 저장소를 먼저 복구한 후 시스템 파일 검사를 다시 수행하면 복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도 SFC만 실행했을 때 복구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바로 윈도우 재설치를 생각하기보다 DISM과 SFC를 순서대로 다시 실행하는 방법을 먼저 확인하는 편입니다. 이 과정만으로도 시스템 파일 관련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DISM과 SFC를 모두 실행했는데도 블루스크린이 계속된다면 이제 원인을 다른 영역으로 넓혀야 합니다. 특히 블루스크린 오류 코드가 동일하게 반복되는지, 특정 프로그램 실행 시 발생하는지, 게임이나 고부하 작업에서만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FC로 해결되지 않는 블루스크린이라면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

SFC와 DISM까지 실행했는데도 블루스크린이 반복된다면 시스템 파일만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때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장치 드라이버입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저장 장치 드라이버, 네트워크 드라이버, 칩셋 드라이버 등이 손상되거나 특정 윈도우 업데이트와 호환되지 않으면 시스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한 직후부터 블루스크린이 시작되었다면 최근 설치된 드라이버가 원인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오래된 드라이버를 계속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새로운 윈도우 업데이트와 충돌할 수 있습니다. 장치 관리자에서 경고 표시가 있는 장치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한 시점과 드라이버 변경 시점을 비교하면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메모리 문제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시스템 파일이 손상된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실제로는 불안정한 RAM이나 잘못된 메모리 설정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메모리를 추가했거나 XMP 또는 메모리 오버클럭 설정을 변경했다면 기본 설정으로 되돌린 뒤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 장치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SSD나 HDD 자체에 오류가 있으면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반복적으로 손상되거나 읽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파일을 한번 복구했다고 하더라도 저장 장치에서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면 SFC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장 장치의 상태와 파일 시스템 오류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과열 역시 블루스크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CPU와 GPU가 높은 부하에서 과열되거나 냉각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시스템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상 렌더링처럼 부하가 높은 작업에서만 블루스크린이 발생한다면 온도와 전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설치한 프로그램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시스템 수준에서 동작하는 보안 프로그램, 가상 드라이브, 하드웨어 모니터링 도구, 오버클럭 프로그램, 특수한 드라이버를 포함하는 프로그램은 윈도우 핵심 기능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루스크린이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한 이후부터 시작됐다면 설치 시점과 오류 발생 시점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블루스크린 화면에 나타났던 오류 코드나 파일 이름을 기록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컴퓨터가 파란 화면을 보여줬다는 정보만으로는 원인을 찾기 어렵지만, 특정 오류 코드가 반복된다면 검색이나 진단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SFC로 시스템 파일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거나 복구 후에도 블루스크린이 지속된다면 드라이버, 메모리, 저장 장치, 온도, 최근 설치 프로그램까지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블루스크린 발생 전에 SFC 검사를 활용해 시스템 상태를 관리하는 방법

SFC는 블루스크린이 이미 발생한 뒤에만 사용하는 도구는 아닙니다. 윈도우 기본 기능이 이상하게 작동하거나 업데이트 이후 오류가 생겼을 때 미리 시스템 파일 상태를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일 탐색기가 계속 멈추거나 시작 메뉴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거나 윈도우 기본 앱이 갑자기 실행되지 않는다면 시스템 파일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SFC를 습관처럼 매일 실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스템 파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데 반복해서 검사한다고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진단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특히 윈도우 업데이트가 중간에 실패했거나 갑자기 종료된 이후 시스템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면 SFC와 DISM을 함께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는 여러 시스템 파일과 구성 요소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한 업데이트가 일부 파일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설치나 제거 후 시스템 기능이 이상해졌다면 SFC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체제 구성 요소와 연동되는 과정에서 공유 파일이나 설정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삭제 이후 특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시스템 오류를 관리할 때는 문제의 강도에 따라 점검 범위를 넓히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단순한 윈도우 기본 기능 오류라면 SFC부터 확인하고, 복구되지 않으면 DISM을 실행합니다. 블루스크린이 반복되면 그때부터 드라이버와 메모리, 저장 장치까지 범위를 넓히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점검하면 불필요하게 윈도우를 초기화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업무 환경에서는 프로그램과 설정을 처음부터 다시 구성하는 것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본적인 시스템 파일 복구 도구를 먼저 활용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다만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별도로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SFC나 DISM은 시스템 파일 복구 도구이지 개인 문서나 사진을 보호하는 백업 도구가 아닙니다. 블루스크린이 발생한 컴퓨터에서는 저장 장치 문제가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파일을 별도의 저장 공간에 보관해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블루스크린이 반복되고 저장 장치 상태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중요한 데이터를 먼저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수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시스템 파일 손상과 블루스크린 발생 시 SFC 검사 총정리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블루스크린이나 각종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고 의심된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sfc /scannow를 실행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점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 뒤 명령을 입력하면 윈도우 보호 파일을 검사하고 문제가 발견될 경우 가능한 범위에서 복구를 시도합니다.

SFC 검사 결과에서 손상된 파일을 복구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다면 컴퓨터를 재부팅한 뒤 문제가 반복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손상된 파일을 찾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블루스크린 원인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드라이버와 하드웨어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SFC에서 복구하지 못한 파일이 있다고 나타난다면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명령을 먼저 실행하고, 완료된 후 다시 sfc /scannow를 실행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순서는 윈도우 구성 요소 저장소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시스템 파일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FC와 DISM을 모두 사용했는데도 블루스크린이 반복된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픽이나 칩셋 등 장치 드라이버, RAM, SSD 또는 HDD, 시스템 온도, 전원 공급, 최근 설치 프로그램과 윈도우 업데이트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블루스크린이 나타났을 때 바로 윈도우를 초기화하는 것보다 먼저 시스템 파일 검사부터 진행하는 편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SFC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실제로 시스템 파일이 손상된 경우에는 문제 해결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QnA

SFC 검사를 하면 블루스크린이 무조건 해결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SFC는 윈도우의 보호된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었는지를 검사하고 가능한 경우 복구하는 도구입니다. 블루스크린은 드라이버, 메모리, 저장 장치, 그래픽 장치, 과열, 전원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 파일에 문제가 없다면 SFC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FC 명령어는 어디에 입력해야 하나요?

윈도우 검색창에서 명령 프롬프트 또는 cmd를 검색한 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sfc /scannow를 입력하면 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관리자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FC 검사 중 진행률이 멈춘 것처럼 보이면 취소해도 되나요?

특정 구간에서 진행률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바로 취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의 성능과 저장 장치 상태에 따라 검사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별한 오류 메시지가 없다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SFC에서 복구하지 못했다고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명령을 관리자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한 뒤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sfc /scannow를 실행해보는 방법이 일반적인 다음 단계입니다. 그래도 복구되지 않는다면 시스템 파일 외의 원인이나 더 심각한 윈도우 구성 문제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SFC를 실행하기 전에 중요한 파일을 백업해야 하나요?

SFC 자체가 일반적으로 개인 파일을 삭제하는 용도의 도구는 아니지만, 블루스크린이 반복되고 저장 장치나 시스템 상태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중요한 문서와 사진을 별도로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장 장치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수리 작업보다 데이터 보호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윈도우에서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다고 해서 항상 하드웨어가 고장난 것은 아닙니다.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거나 윈도우 구성 요소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명령 프롬프트에서 SFC 검사를 실행해 기본적인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상당히 유용한 첫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sfc /scannow를 실행한 다음 결과 메시지를 확인해보세요. 손상된 파일이 복구되었다면 재부팅 후 문제가 반복되는지 살펴보고, 복구되지 않았다면 DISM을 실행한 뒤 SFC를 다시 검사하면 됩니다. 그래도 블루스크린이 이어진다면 그때는 드라이버와 RAM, 저장 장치, 발열 같은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블루스크린이 뜨면 바로 복잡한 해결 방법부터 찾았지만, 지금은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 파일 검사부터 시작합니다. 명령어 몇 줄로 윈도우 자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실제 시스템 파일 손상이 원인이라면 비교적 간단하게 복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요한 파일은 항상 별도로 백업해두고, SFC를 만능 해결책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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